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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캔들라이트 반고흐 더 이머시브 : 비발디의 사계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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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신선한 경험이지만,
분명히 알고 가야 할 단점도 있다.

캔들라이트 반고흐 더 이머시브 : 비발디의 사계

 

1. 캔들라이트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공연은 [반고흐 더 이머시브 : 비발디의 사계]였습니다.

위치는 GIDC 광명이었고, 반 고흐 미디어아트 전시장 안쪽의 공간에서의 공연이었습니다.

 

2. Fever라는 앱을 통해서 예매를 했고,

구역을 지정하고 당일 선착순으로 자리를 선점하는 방식입니다.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했고, 미리 자리를 선점하고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3. 비발디의 사계+앙코르 2곡으로 약 1시간 정도의 공연이었습니다.

앙상블 톤즈라는 클래식 그룹이 연주를 하였습니다.

다만, 공연장의 의자가 편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좌석의 높낮이 단차가 없이 의자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앞에 앉은 사람에 따라 시야가 가려질 수도 있습니다.

 

4. 이번 반고흐 더 이머시브 : 비발디의 사계 공연은 1회 한정 공연으로 알고 있습니다.

Fever 앱을 살펴보니 서울에서도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어두운 공간과 촛불 조명으로 만들어지는 오묘한 분위기는 분명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추후 다른 장소의 캔들라이트 공연을 다녀오면 또 포스팅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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