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은 없었다. 유종의 미를 거둔 피날레
최종 우승자(클릭)
최종우승 : 아모띠
지난 회차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03.27 - [시리즈/시리즈리뷰] - 피지컬 100 언더그라운드 1 2 3화 리뷰
피지컬 100 언더그라운드 1 2 3화 리뷰
김동현의 클라쓰 이원희의 지략 홍범석의 부활 1. 분명 논란은 있었지만 다시 돌아왔습니다. 복잡한 규칙 없이 순수한 피지컬만으로 승부하는 서바이벌의 재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2. 1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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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 [시리즈/시리즈리뷰] - 피지컬 100 언더그라운드 4화 리뷰
피지컬 100 언더그라운드 4화 리뷰
본격적인 두뇌와 체력싸움의 시작 1. 우선 지난 1 2 3화를 못 보신 분은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다음 리뷰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3.27 - [시리즈/시리즈리뷰] - 피지컬 100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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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산 운송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쉽게도 김동현 팀이 탈락 하였습니다.
개인의 체력뿐만이 아니라 어느 게임에 누구를 배치할 지 전략적인 부분에서 실수를 하였습니다.
2.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게임은 팀 내 생존 경쟁 선착순 롤러 레이스입니다.
시즌 1과 다르게 철저히 개인 경쟁으로 구성되어 재밌어졌습니다.
매 라운드마다 1명씩 탈락하고 최후 1인만 생존하는 단순한 규칙입니다.
확실히 시즌1에서의 결승전 논란이 있었던 만큼 게임은 굉장히 직관적으로 구성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그만큼 규칙을 설명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빨리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롤러를 메고 왕복해야 하는 특성상 상위권의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미리 롤러의 손잡이를 미리 바꿔놓는 등의 디테일도 좋았습니다.
3. 홍범석, 아모띠, 저스틴 하비, 안드레진 4명의 플레이어가 파이널로 진출합니다.
토르소 지키기, 무한 스쿼트, 기둥 밀기 3개의 라운드로 이루어지고,
매 라운드마다 1명씩 탈락합니다.
토르소 지키기에서는 저스틴하비가 아쉽게 탈락하였고,
무한 스쿼트에서는 안드레진이 탈락합니다.
4.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
홍범석과 아모띠의 기둥 밀기가 펼쳐집니다.
제일 우려했던 논란이 될 만한 요소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아마도 이번 시즌 2의 모든 게임 중 제일 직관적으로 구성하였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1에서의 탈락을 이겨내고 홍범석이 우승하여 드라마를 만들기를 바랬지만,
아모띠가 우승했습니다.
서로 버티는 순간의 찰나의 빈틈을 노려서 한순간에 제압하는 순발력은 가히 명장면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5.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서 피지컬 100 : 아시아 라는 로고가 나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시즌 3는 참가자들을 아시아 규모로 확장하여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시리즈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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