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개인적으로 어려운 영화는 잘 보지 않는 편입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표현이 사용되지만, 영화라는 것은 어떠한 형태로든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다만, 항상 예외는 존재합니다.
2. [마스터]가 그 중 하나였습니다. 사이언톨로지교를 다룬 영화라고 얼핏 들었던 기억이 있지만, 다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한 사람의 홀로서기' 였습니다. 극 중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교육"을 하는 장면은 불쾌감이 들 수도 있지만, 호아킨 피닉스가 받아들이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에 집중을 하게 되면, 이질적인 형태의 성장 드라마로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영화 >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계+인 2부, 2024 (0) | 2024.01.14 |
---|---|
덩케르크, 2017 (0) | 2024.01.12 |
분노, 2016 (0) | 2024.01.12 |
아르마딜로, 2010 (0) | 2024.01.12 |
유주얼 서스펙트, 1995 (0) | 2024.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