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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리뷰

[영화리뷰] 탈주, 2024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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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짧고 깔끔하다

 

[영화리뷰] 탈주, 2024

 

1. 평균적으로 100분이 넘어가는 영화가 많지만,

확실히 짧은 만큼 집중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2. 북한의 정치적인 상황이나 이념 같은 복잡한 요소도 최대한 배제하고,

도망가는 이제훈과 추격하는 구교환에게만 집중하여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3. 다만, 이솜과 송강의 캐릭터는 불필요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극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인정할 수 있지만,

뜬금없다고 느끼며 극의 흐름이 끊기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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